웃으면서 살자 웃으면서 살자 2005.6.2 **호 당** 나 그대의 웃음에 배꼽 째리고 품었던 스트레스 확 달아났네. 나 그대의 웃음에 행복해지고 하루의 시작이 즐거워졌네. 나 그대의 웃음에 앤돌핀이 생겨 새로운 활기에 넘쳤네. 나 그대의 웃음에 파묻혀 마음 주고 정주고 신뢰 받았네. 나 그대 웃음으로 笑門萬福來요 웃.. 자작글 2005.06.03
동성로 거리 동성로 거리 2005.2.6 ***호 당*** 황혼이 짙어가는 동성로 거리 뭇사람 북적대며 오가는 군중속엔 쌍쌍이 정답게 속삭이는 연인들아! 희망 찬 꿈을 품고 밝게 나아가소. 네온불이 졸고있는 가로등 아래 연인들 팔짱끼고 맴돌고 있어 허망된 꿈일랑 날려버리고 나의 앞날 희망차니 졸지는 마.. 자작글 2005.06.01
봄비 내리는 휴일에 봄비내리는 휴일에 (2005.4.10) **호 당** 넘어가는 저녁노을이 아름답게 느낄 수 없는 것은 사람에 따라갖는 마음입니다. 화사한 사월의 봄 향기 날아와도 느낄 수 없고 심술의 비 내리고 있어 마음까지 우울해 집니다. 연인과 우산박고 나란히공원을 거닐고픈 낭만이라도 있다면 기쁨의 비가 될 것입니.. 자작글 2005.06.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