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글
☆ 휴대전화기☆ 호 당 2006.11.2 정보화시대라고 딸아이가 휴대전화기를 사주었다. 예야, 나는 필요 없다. 별로 전화 걸 곳도 없는데 뭐. 아니어요. 연세 높을수록 꼭 있어야 해요. 이제 사 알았구나! 내가 어디 있는지 찾을 수 있는 방울 나를 지키는 파수꾼 심부름꾼. 별로 전화걸때 없는 이 이 일밖에 또 어디 쓰일 일 있을까? 문명의 그늘에 잠드는 휴대전화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