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dang
홈
태그
방명록
자작글
찔레나무
인보
2007. 9. 17. 12:00
찔레나무
호 당 2007.9.17 뻐꾸기 맥 빠진 울음이 메아리치던 봄날 찔레나무 밑둥치서 돋아난 새순을 풋내 풍겼던 파란 입술들 배고픔을 달래던 허기진 추억이 새순 타고 피어옵니다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hodang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
자작글
' 카테고리의 다른 글
추석에
(0)
2007.09.22
포장
(0)
2007.09.19
노동시장
(0)
2007.09.16
함지산
(0)
2007.09.13
가을의 문턱에서
(0)
2007.09.13
티스토리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