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길/호당. 2020.10.12
문학이 깔린 길
젊음이 약동하는 길
내 무딘 감각이
낮에 걸으면 빈 가슴
주말에 어둠이 내리면
젊음의 생기로 어둠을 덮고
밝혀낸다
이태원 문학을 현대로 잇고자
예술이란 장르로 펼쳐낸다
밤을 더욱 찬란하게 깔린다
젊음이 사랑이 문학이 생동한다
무딘 감각이 새 움 돋듯 솟아
시어 한 잎 움켜잡을 수 있어 좋다
이태원 문학관을 활짝
열어젖혀 놓으면
책 읽고 싶어지고
글 한 편 펼치고 싶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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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길/호당. 2020.10.12
문학이 깔린 길
젊음이 약동하는 길
내 무딘 감각이
낮에 걸으면 빈 가슴
주말에 어둠이 내리면
젊음의 생기로 어둠을 덮고
밝혀낸다
이태원 문학을 현대로 잇고자
예술이란 장르로 펼쳐낸다
밤을 더욱 찬란하게 깔린다
젊음이 사랑이 문학이 생동한다
무딘 감각이 새 움 돋듯 솟아
시어 한 잎 움켜잡을 수 있어 좋다
이태원 문학관을 활짝
열어젖혀 놓으면
책 읽고 싶어지고
글 한 편 펼치고 싶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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