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글

산대잎

인보 2005. 6. 30. 13:26

 
 

산대 잎 2005.6. 30 호 당 작은 키이지만 우리들은 집단으로 군락을 이룬단다. 살아간다는 것이 그리 쉬운것이 아니라 우리도 무리를 만들어 힘을 합해야지. 서걱서걱 소리로 서로를 부대끼며 이웃을 사랑하고 살아간단다. 우리는 의리를 지키고 일년 내내 변함이 없다 한번 맺은 인연이면 끝까지 지킨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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