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글

천등산 박달재

인보 2005. 8. 1. 09:32

    박달재의 추억-- (추억 만들기 행사에서 2005.8.1) 호 당 구름도 쉬어가는 천등산 박달재 금봉이와 박달이의 애환서린 고개 하루 종일 흘리는 노래 소리는 주인공의 애환을 달래주는 듯 박달이와 금봉이의 동상 주위를 아카데미 친구들의 손을 맞잡고 빙빙 돌아보는 발자국 발자국엔 추억물이 소복소복 고여 들고 ‘ 천등산 박달재’목청 높여 부른 노래 추억을 듬뿍 담고 돌아왔습니다. 그 옛날 이 고개 교통의 요지 지금은 연인 싣고 쉬어가는 고개 금봉이의 애환을 달래주고 넘어가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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