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글

허망된 꿈

인보 2005. 8. 7. 07:59


허망된 꿈

2005.8.7 /호당 이루지 못할 허망 된 꿈을 얻기 위해 날뛰는 영혼 현실에 만족 못하는 육체는 허공의 뜬구름처럼 변하는 흘러가는 개울물이다. 비교라는 숫자놀음에 눈멀어 부러워하는 큰 숫자에 현혹되어 행복이라는 허수에 허우적거리는 영혼아! 주어진 운명 속에서 행복의 실수에서 만족하면서 살아가야 할 영혼 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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