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글
그리움-3 호 당 2006. 12. 2 서로 수문을 닫고 있었지만 그리워하고 있었다 그리움이 가득 차 넘치면 그쪽으로 흘러갈 것인가요? 가깝고도 먼 당신 겉으로 맴도는 언어 넘어오지 못하는 언어 넘지 못하는 언어 마음의 강물 흘려보내면 당신 화답할 건가요? 그리움만 맴도는 빈 하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