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글
누에고치 호 당 2006.12.4 박해를 받아도 무시당해도 참자 지금의 이 모습대로 있지 않을 것이다 언젠가 너희 앞에서 당당하게 나오리라. 부지런히 실력 쌓자 내 몸 살찌우자 그리하여 뭔가 너희에게 새로운 모습으로 보여주겠다. 잠시 너희로부터 사라지겠다. 내 몸 스스로 묶어두겠다 하얀 울타리치고 속에서 내 몸 닦아나가겠다. 이제 장막을 걷자 스스로 해치고 나가자 훨훨 날아 넓은 세상으로 너희 앞에 당당한 모습으로 날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