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dang
홈
태그
방명록
자작글
연탄
인보
2006. 12. 23. 07:30
연탄
호 당 2006.12.22 수억 년 시커먼 장막 속에서 잠자던 너 이렇게 큰일 할 수 있다고 느꼈을까? 차디찬 방안 오두막 외로운 노파에게 19 구멍으로 양심을 불태워 얼었던 영혼 녹여주었다. 겉 희고 속 검은 시중 잡배들 겉 검고 속 붉은 마음 갖는 이에게 양심으로 비춰보라! 넥타이 매고 정장하고 권좌에서 나팔 불어도 곡괭이 삽에 생을 맡긴이보다 양심의 불꽃은 희미할 겁니다.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hodang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
자작글
' 카테고리의 다른 글
쉼표와 마침표를
(0)
2006.12.26
막춤을 추자
(0)
2006.12.23
소외된 사람들
(0)
2006.12.23
동태탕
(0)
2006.12.20
사랑으로 흐르는 강물
(0)
2006.12.19
티스토리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