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글
무 구덩이 **호 당** 2007.2.2 누가 나를 정의롭지 못하다고 했나? 그것은 너들의 잣대야! 시뻘건 칼날로 구둣발로 뭉개려 했지만 정의는 죽지 않는다 캄캄한 굴속에 가두고 햇볕 가려놓았지만 정의는 죽고 있지 않는다는 것을 너는 아느냐? 어둠 속에서도 정의는 피고 있다는 것을 밝은 세상이 펼쳐지는 날 날개 펼쳐 정의의 씨앗을 뿌린다는 것을 알고 있느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