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글
황지 (黃池) 호 당 2006.10.16 태백산을 베게하고 편히 누운 黃池여! 여기가 발원지였든가! 낙동강 1300리의 어머니. 어머님의 젖꼭지를 빨아도 빨아도 마르지 않는 젖. 달콤한 젖 물려 영남을 살찌우는 생명수의 원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