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록은 짙어간다(무진정 천은사 등) 무진정 무진정 함안군 악양루 2005.4 대구 수목원 파계사 일주문 파계사 연못의 실록 천은사 수홍루의 실록 내원사 계곡 추월산 소쇄원의 광풍각 추월산 주차장 괴산 후평숲 남장사 도안교 2005.6 풍경사진들 2006.02.16
사랑의 계절을 꿈꾸며 사랑의 계절을 꿈꾸며 2006.2.12 호 당 지난 계절 그임은 나에게 노오란 사랑을 심어 주었었다 지금 훌훌 벗은 맨몸으로 서 있지만 사랑이 식었다고 생각지 않는다. 그대 풋풋한 사랑을 심어주고 잠시 내 곁을 떠났기에 지금은 말없이 하늘만 바라보면서 사랑의 추억들을 그리고 있을 뿐이다. 북풍이 몰.. 자작글 2006.02.13
윷말판을 쓰면서 윷 말판을 쓰면서2006.2.14 호 당 복잡한 현대 사회처럼 윷 말판이 왜 이래 복잡해! 함정이 도사리고 행운의 숲이 있고 오던 길 뒤 물러서야하는 운 불운이 따르는 길이 있어 살얼음판을 조심조심 건너야 할 인생길 같이 쉽고 편한길이 모에 방을 거쳐 사려 참 먹고 나오는 그 길이 행운의 길이라고 말하.. 자작글 2006.02.13
공허한 마음 공허한 마음 05.12.10 외딴 산골에 외로운 비둘기 한 쌍 서로 다독거리며 살았었다. 민족의 대 이동은 피붙이 놈들을 파도에 실려 이 곳 산골 마을에 까지 밀물처럼 밀려 왔다 한동안 산골을 환희로 가득 채우더니 썰물처럼 빠져 나가버렸다. 멀리 있을 때는 그리움만 쌓이다가 내 앞에 다가 온 감당 못할.. 자작글 2006.02.10
막차에 몸을 싣고 막차에 몸을 싣고06.2.9 호 당 어둠이 짙게 내린 밤 불빛도 흐릿하여 졸린다. 가까스로 몸을 맡겼다 설레는 가슴을 짓누른다. 왁자지껄하는 언어들이 뒤섞여 저마다 삶의 고달픔이 침묵으로 내려앉는다. 하기야 동병상련(同病相憐)이지만 각기 다른 색깔로 막차에 맡긴 몸 적어도 예약된 코스는 보장받.. 자작글 2006.02.10
만남과 헤어짐 만남과 헤어짐 06.2.5 호 당 우리의 만남이 인연이라면 헤어짐도 인연이랄까 만남의 즐거움과 헤어짐의 외로움이 우리에게 주어진 숙명이라면 말없이 받아 들여야지. 강가에 나가 흐르는 저 물을 보라! 나와의 만남도 즐겁고 스쳐감도 즐거운 듯 도도하고 경쾌하고 아름다운 노래! 강물이 느끼는 것이 .. 자작글 2006.02.09
건강동영상 생명의 조건, 산소 O2 동영상보기클릭 < 신종천식, 당신의 숨통을 조인다.> 동영상보기클릭http://www.ka.or.kr/player/health02.htm' 야생의 충고 "도시를 숨쉬게 하라 " 동영상보기 클릭 적과의 동침: 먼지 진드기 아토피 피부염 동영상보기 클릭 "기적의 걷기 치료법 530" 동영상보기 클릭 << ‘위암(胃癌).. 퍼온 자료 2006.02.08
겨울갈대 겨울 갈대 06.2.7 호 당 겨울 언 땅 양지바른 산기슭에 우울함에 잠겨 있지만 그대에게 손 내밀면 따스한 온기로 전하여 옵니다. 살며시 다가가 볼 맞추면 포근하고 따스한 정열로 강물 흐릅니다. 벌써 머리엔 서릿발이 내려앉았을지라도 그대 가슴에 품은 풋풋한 사랑이야 그대로일 뿐입니다. 캄캄한 .. 자작글 2006.02.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