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글-025
분수/호당/ 2025.3.31 내 좌우명은 분수다 내 금을 긋고 내 금을 밟아 내 금을 넘는다 내 손바닥 손금처럼 물려받은 것을 금 하나 둘 더 내려 한다 내 분수가 마지노선을 고무줄처럼 생각한다 내 분수는 내 마음의 금줄일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