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가계관광 張家界 袁家界에서(2004.9.11-16) 張家界 袁家界는 신비의 세계 관광객의 탄성 와! 와! 와! 하늘이 내리신 아름다운 경치 조물주의 조화 신기하구나! 金鞭溪谷 이십리 길에 사랑을 심어놓고 모노레일타고서 十里畵廊 감상하고 天子山 케이블카에 이몸 싣고 두둥실 賀龍公園 御筆峰 西海구름.. 자작글 2005.08.26
북경관광 북경에서 (2004.9.11-16) **호 당** 天安門 넓은廣場 연이은 紫禁城에 커다랗게 걸려있는 모택동의 초상화는 사회주의 심볼(symbol)을 강하게 느껴진다. 500여년 통치한 명 청대의 궁궐이 우람하고 찬란한 문화유산 되었구나! 고궁 둘레 흐르는 인공 수로와 樹木 없고 벽돌바닥 만든 그 뜻은 황제.. 자작글 2005.08.26
음악없는 먹통 음악 없는 영상시(2005.1.16) **호 당** 늘 가든 길에 익숙해졌는데 갑자기 길을 막고 다른 길로 가라하니 어느 길로 가야 될지 어리둥절하구나! 구색을 갖추어야 구멍가게라도 되지 찾아온 손님 되돌려 보내는 심정같아. 저작권에 송출권이 함께 주어졌다니 노년기 우리들은 노래 소리 들으.. 자작글 2005.08.26
6월달에 붙여 6월 달에 붙여 호 당 녹음이 짙어가는 유월 가슴에 새겨진 쓰라린 과거 아픈 유월이여! 해마다 돌아오는 계절은 변함없건만 6.25를 겪은 세대들에겐 마음의 상처는 되새겨 집니다. 반 백년 세월이 흘러버려 그 날의 아픔도 퇴색해가고 6.25의 아픔이 굴절되어지는 듯한 자라나는 세대들의 .. 자작글 2005.08.26
5월달의 그리움 5월 달의 그리움 2005.5.1 호 당 5월의 푸르름 계절의 여왕 사랑의 새싹 활짝 피는 5월이여! 해마다 계절이 바뀌면 너의 푸르름은 변하지 않고 약속했듯이 또 다시 찾아오는구나! 사랑의 꿈을 새 잎에 담아서 고운임 곁으로 띄우고 싶었던 지난 시절! 5월의 푸르름 꿈은 반복되지만 풍우성상.. 자작글 2005.08.26
오랜만의 나들이 오랜만의 나들이 2005.4.7 호 당 갖가지 탈것에 몸을 싣고 희노애락의 인생길을 달려왔습니다. 오늘 내가 탄 황혼 열차에서 창밖에 스치는 경치가 인생을 걸어 온 파노라마처럼 스쳐갑니다. 그 옛날 청춘 열차에서 같은 좌석에 앉게 된 것은 천생의 인연이요 운명적이었습니다. 그대를 만났.. 자작글 2005.08.26
양산 가는 길에서 * 양산행 *(2003.3.19) 호 당 먼산 아지랑이 이제는 옛 말인듯 뿌연 황사는 시야를 흐리게 하는구나! 경쾌하게 달리는 승용차안의 회원들 화기 애애한 정담과 웃음으로 오늘 행사를 펼쳤다. 언양땅 접어드니 미각을 자극하는 향기풍긴다 그곳은 전통의 한우숯불단지였었다. 이곳을 지나칠랴 .. 자작글 2005.08.26
아름다운 사계절 1, 2. 3 4 5 6 7 8 9 10 여름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가을 22 23 24 25 26 27 28 29 30 겨울 31 32 33 34 35 36 37 38 2005년 8월 25일 목요일, 오전 09시 15분 18초 +0900 보낸이 | "문촌" 명화감상 2005.08.25
성전암에 오르다 ♡ 포구회원♡ 聖殿庵에 오르다 (2003.10.3) 호 당 성전암을 향한 가파른 산행에 구슬 같은 땀방울 흘러내리는데 한줄기 바람은 맺힌 이슬 닦아주고 저 멀리 사라진다. 다소곳이 머리 숙여 활짝 핀 야생화가 한들한들 가을을 반기고 아름 들이 굴참나무에서 도토리 뚝뚝 떨어져 발아래 구르.. 자작글 2005.08.24
등산 하든 날 ♡ 평생산악회 ♡ 등산 하든 날 (2003.9.25 목) 호 당 산이 좋아 모인 친구들이 산악회를 만들고 그 이름 지으니 평생 산악회란다. 산을 오르자 앞에 가는 친구야 같이 오르자 뒤에서 밀어주고 앞에서 이끌어 주니 등산이 즐겁고 오늘이 즐겁다. 정상을 정복하고 성취감을 맛보고 발아래 펼쳐.. 자작글 2005.08.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