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잠자기/호당/ 2025.4.24늙어 감에 따라 밤의 시차가 달라진다.내자의 척추 이상은 지병이 되고아픔이 내 등골을 흐른다도울 수 있는 방법을 찾는다밤을 밝히는 눈동자의 촉광의 시차를 인정한다내자는 아픔을 참고 먼저 잠들고나는 시어를 별에 붙여 별자리를 이동한다별자리를 헤아릴 수 없을 때는이튿날이다해님이 궁둥이를 차며 꾸짖는다내자는 화장실 들락날락나는 수면에 가라앉아 모른다한방에서 다른 방식의 잠 자기한방에서 밤을 새운다는 것뿐이다. DJ AURM - Just A Dre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