핥는다 /인보/ 2022.12.30 암소가 송아지를 핥는다 사랑 행위는 핥는다 사랑의 샘이 뚫린 것 집에 들면 멍멍이가 기어오른다 핥고 꼬리 흔들고 말보다 행동이 더 감동 준다 방바닥을 쓸고 걸레질한다 먼지를 털고 유리창을 닦는다 핥기는 기분에 상쾌하다 혀와 혀의 만남 이건 사랑의 메시지가 교환하는 현상이다 핥는다는 것은 맘보다 앞선 사랑의 한 방식이다 |
핥는다 /인보/ 2022.12.30 암소가 송아지를 핥는다 사랑 행위는 핥는다 사랑의 샘이 뚫린 것 집에 들면 멍멍이가 기어오른다 핥고 꼬리 흔들고 말보다 행동이 더 감동 준다 방바닥을 쓸고 걸레질한다 먼지를 털고 유리창을 닦는다 핥기는 기분에 상쾌하다 혀와 혀의 만남 이건 사랑의 메시지가 교환하는 현상이다 핥는다는 것은 맘보다 앞선 사랑의 한 방식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