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혹되었다/호당. 2020.10.24 시 쓰기 스타일 각기 다른 얼굴 근래 미녀 장에서 스타일이 확 띄는 미녀 중의 미녀 단번에 매혹한 시어에 매몰하고 말았다 내 품에 안고 싶어 미녀 명패가 모인 곳이면 샅샅이 뒤졌다 없다 그럴수록 더 품고 싶은 욕망 알라딘이* 일러 주었다 서울에 있다고 미녀의 탄생이 오래되어 더욱 희귀 稀貴한 꽃처럼 혹시나 딸애 카톡 보냈다 몇 시간 후 찾아 보냈다는 희소식 거짓말 같은 참말 매혹한 시어 내 품에서 쓰다듬어야지 닮아가야지. *중고서점